안녕하세요~^^

오디오엔진 S6 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구매해서 한참 즐기고 있는 유저 입니다.

요즘 한참 니어 필드 오디오에 재미 들려서 즐거운 청음을 하던 중 저음에 관심이 생기고 적당한 우퍼를 찾던 중에 S6를 만나 열심히 첨음하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럼 저의 S6 후기를 말씀드려볼게용~!!

1. 작은 크기

이건 정말 너무 큰 장점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책상위에 두고 사용하고 싶엇거든요 방도 크지 않고요.

다른분들은 책상 밑에 두고 사용하시던데 저는 개인 환경상 책상위에 두고 쓰고 싶엇습니다.

2. 성능

S6 라는 친구는요 작아도요 소심하진 않아요 ㅋㅋ

제가 니어필드 환경에서 사용하지만 최대 음량으로 듣지는 못해요 .. 

이웃에게 피해주기 미안해서요..

그래도 낮에 종종 볼륨을 키워서 듣는데 아주 훌륭한 퍼포먼스를 들려줍니다. 

가슴을 울리는거죠 ... 

3. 의외의 즐거움

S6는 말이죠 책상위에서 이리저리 조절해가면서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른 우퍼도 그렇겟지만 작은 크기로 책상위에서 언제든지 쉽게 조절이 되는 그런 맛을 저에게 선사합니다.

그리고 이 친구가 영화나 게임에서 발군의 저력을 보여줍니다 역시나 보통 친구가 아니엿음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저 멀리 전장에서 들려오는 울림을 온몸에 감싸주고 어느새 뭉클한 감동을 던져놓고는 항상 무심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공포영화는 치명적입니다. 이맛에 또 우퍼 쓰는거 아니겟습니까! (저는 책임지지 않겟습니다.) 공포가 X 4 됩니다.

이제는 어느새 아무런 허락도 없이 저아래 자리깔아 놓고 소리의 판을 흔드는... 저에게는 취미와 감성에 절대로 없어서는 않 될 그런 동반자가 되엇습니다. 

3. 디자인과 가격

이게말이죠 비싸면 비싸고 싸다면 싸지만 그렇다고 고가의 제품은 아니고

저는 적당하다고 생각햇어요

그리고 정말 미니멀한것이 귀엽습니다. 디자인이 특이하지는 않지만 딱히 흠잡을 것도 별루 없네요.

그리고 방진패드도 저는 함께 구매햇는데요

우퍼 진동이 심하면 어쩌나 싶엇는데 방진 패드가 충분히 제 역할을 하더라고요

S6를 구매하실거라면 방진패드 함께 구매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따로따로 구매하시는 것보다 가격도 할인이 되더라고요.

여기까지 개인적으로 느낀 후기 엿고요.

S6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참고 되길 바라겟습니다.

감사힙나다.!!